[무한도전 리뷰] 광희, 못 다한 수상소감 펼쳤다…"그동안 저에겐 매주가 무한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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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못다한 우수상 수상소감을 펼쳤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광희의 못다한 수상소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를 위해 못다한 수상소감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정준하는 멤버 한 명 한 명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마지막으론 와이프 니모에게 진심을 전했다.

또,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던 촉으로 정준하의 대상을 확신했던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이제 끝났다. 오빠는”이라는 꽉 찬 직구가 담긴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한 광희 또한 준비했던 수상소감을 말했다. 다소 가식적이고 짜깁기 의혹이 드는 소감에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

광희는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제게 한 주 한 주가 무한도전이었다. 저는 2017년 연병장의 길을 걷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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