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이 장수 아이돌의 비결로 빅뱅의 수입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빅뱅이 장수 아이돌의 비결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빅뱅에 10년 장수 아이돌의 비결을 물었다. 아이돌은 7년을 넘기기 힘들다는 징크스 때문이었다.
이에 대성은 “7년 징크스를 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빅뱅으로서 들어오는 수입이…”라며 솔직한 대답으로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어 “아니나 다를까 7년째 되니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앙금이 있다가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승리는 “리더의 역할이 컸다”며 GD를 추켜세웠고 이에 정준하는 “그럼 우린 리더가 부족해서 몇 명이 나간거냐”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