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여러분 선물 받으세요~” 광희, 웃음과 선물을 시청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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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냉장고 대신 큰 웃음과 보디로션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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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산타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산타 아카데미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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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 민첩성 테스트에서 멤버들은 10초 동안 창고에서 선물을 챙겨 나와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컴퓨터, 자전거 등 선물에 도전했던 멤버들은 차례차례 실패하고, 마지막 주자로 광희가 나섰다.



칠전팔기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유재석의 격려에 힘입은 광희는 고민도 없이 냉장고로 돌진했다. 시간도 충분했지만 넘어지는 바람에 실패라고 생각한 순간, 광희는 남은 3초 사이 뭔가 짚고 몸을 집어넣었다.




순식간에 사라져 사태 파악도 안 된 멤버들은
뭐가 지나갔냐라며 크게 웃었다. 광희가 해냈다라며 환호한 멤버들은 광희의 순발력으로 웃음과 선물 둘 다 잡았다고 칭찬했다.


이날 멤버들은 산타에게 필요한 능력을 측정하는 갖가지 미션에 도전했다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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