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배동 노라가 신작을 발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방배동 노라로 돌아와 자작시 '오로라'를 낭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배동 노라가 북극의 현실을 반영한 시를 발표했다.
북극 한복판에서 발표된 '오로라'는 끝내 목격하지 못한 오로라에 대한 그리움과 회한을 담아낸 시로 북극곰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들의 이기심을 비판한 노라는 만났던 북극곰들의 안녕을 기도하는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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