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캐나다行 정준하·박명수, 야생 북극곰 만났다…"굶주린 모습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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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떠난 정준하와 박명수가 야생 북극곰을 발견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캐나다 처칠로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떠난 정준하와 박명수가 마침내 야생 북극곰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캐나다 처칠로 떠난 정준하와 박명수는 허드슨 만을 이동하며 마침내 야생 북극곰을 발견했다. 덤불 숲을 어슬렁거리던 북극곰은 얼음이 얼길 기다리며 덤불로 배를 채우고 있었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굶주린 북극곰을 안쓰러워 하며 첫 번째로 만난 것을 기념해 북극곰에게 '하나'라는 이름을 붙였다.

정준하는 곰들이 굶어 죽을까 걱정하며 "먹이를 던져주면 안되냐"고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단호히 "안된다"며 "먹이를 주면 곰들의 행동과 생활 방식이 바뀐다. 생태계를 어지럽히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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