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이국주, 자다 나온 슬리피에 ‘충격+서운’... 불안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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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슬리피 집에 입성했다.

26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이국주와 슬리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슬리피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기로 했다.

슬리피는 집안을 청소하며 신부 맞을 준비를 하다 지쳐 잠이 들었고, 그때 이국주는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슬리피의 집에 도착했다.

낑낑거리며 짐을 들고 올라온 이국주는 자다 깬 슬리피의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헐레벌떡 나오는 슬리피의 모습에 이국주는 “마중 나와야지. 짐이 얼마나 많은데... 심지어 잤어?”라고 물었다. 이에 슬리피는 잠긴 목소리로 “잠깐 생각했다”고 변명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이건 꽝이었다. 손님이 와도 그렇게 했으면 서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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