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허재, 방송 중 사라졌다 나타나... 급 방긋!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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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방송 중 사라졌다.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허재-허웅-허훈’ 삼부자가 농구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허웅과 허훈은 농구 동아리 학생들과 4:3 농구 대결을 펼쳤다.

치열했던 게임은 허훈팀의 승리로 끝이 났고, 허탈해진 허웅은 “삼세판!”을 외치며 제안했다. 이에 허재는 “좀 쉬어다.”하자며 “얘네들(학생들) 죽는다”며 만류했다.

쉬는 시간이 되자,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허재는 “누구 담배 피는 사람 있어요?”라고 말해 카메라를 당황케 하더니 홀연히 사라졌다.

그 틈에 허웅은 “다같이 앉아서 얘기하자”며 카메라 앞으로 모두를 불러 모았고, 허재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뒤늦게 의자를 들고 들어와 카메라 앞에 착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독님 기분 좋아 보이심 ㅋㅋ’ ‘니코니코틴 파워’ 등의 댓글로 허재에게 관심을 보이자, 허재는 해맑은 웃음으로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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