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솔라 거플이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19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똥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짐을 꾸려 신혼집을 떠났다.

에릭남과 솔라는 셀프 결혼식을 올렸던 삼청동 거리를 찾아가 추억을 회상하며 마지막을 함께했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그동안의 추억인 담긴 앨범과 직접 쓴 편지를 전하며 이별의 아쉬움 달랬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고맙습니다.” “Thank you"라며 말했다.

뒤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 때 찍었던 그 곳,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사진을 다시 남기며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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