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설민석, "어려울 때 나라를 지킨 것은 국민들"…'뭉클'

주소복사|스크랩




설민석이 국민의 힘을 강조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설민석이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편을 강의하는 중에 국민의 힘을 강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강의 중 '임진왜란' 편에서 전쟁 직전 당시 조선의 모습이 생지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군에 의해 사지가 잘리고 굶주린 백성이 인육을 먹는 모습에도 임금은 수도를 버리고 도망쳤다고 덧붙였다.

임진왜란은 이순신과 백성의 애국심 덕분에 나라를 지켜냈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 나라의 주인이 되어 지킨 것은 국민들"이었다고 말했다.

또 설민석은 이어진 일제강점기 편에서 "수많은 위기를 겪어왔던 우리 국민들에겐 단결과 근성의 DNA가 있다"며 국민의 힘을 강조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