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유재석, 도끼네 금빛 펜트하우스 방문… '부내 폭발'

주소복사|스크랩


유재석이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위대한 유산' 특집을 맞아 유재석이 파트너로 선정된 도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의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유재석은 화려한 내부를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캐시킹'의 위엄이 드러나는 고가의 소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다소 부담을 느끼는듯 "슬리퍼도 진짜냐"며 물었다.

이에 "가짜는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떤 도끼는 이외에도 유재석에게 옷을 즉석에서 선물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도끼도 고양이 앞에선 별 수 없는 집사임이 드러났다. 63빌딩 전경이 보이는 방을 고양이 전용 방으로 내주며 도끼 자신은 "쪽방에서 자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