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에스더가 남의 방에서도 ‘소통 여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여에스더가 호신술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조준현의 초청으로 호신술을 배우기 위해 방을 옮겼다.
유도방에 들어간 여에스더는 홍혜걸만 방에 두고 온 게 걱정이 된다더니 금세 신발까지 벗고 본격 유도 배우기에 나섰다.
조준현이 “남성들이 (여성의) 손목을 끌고 많이 간다.”고 설명하자 여에스더는 “저는 아무도 안 끌고 가더라”고 답해 당황케 했다.
이어 자제 진행과 질문으로 유도 방을 장악하더니 급기야 채팅창을 향해 ‘풀 레이더’를 가동시키며 소통에 나섰다.
뒤이어 여에스더는 새침한 자세로 ‘팔목 뿌리치기’ 호신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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