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와 에릭남이 광란의 댄스파티를 즐겼다.
5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솔라와 에릭남이 두바이에서 럭셔리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노래들로 BGM을 선정했다.
첫 곡은 에릭남이 결혼식 때 불렀던
였다. 음악을 듣던 두 사람은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노래를 립씽크하며 둘 만의 세계에 빠진 듯 달콤한 시간을 즐겼다.
솔라는 “이 노래는 원래 좋은 노랜데, 더 좋은 노래가 됐다”고 고백했고, 에릭남은 “우리 노래가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두 번째 노래는 지난 추석에 펼쳐진 경연에서 불러 현재의 두바이 초호화 여행을 만들어준 <내 귀의 캔디>였다.
노래가 나오자 두 사람은 서로를 도발하듯 신나게 춤을 추며 앙코르 공연에 나섰다. 과감해진 솔라의 섹시 도발에 에릭남은 훅 들어오는 스킨십으로 응수하며 솔라를 당황케하며 둘만의 흥겨운 댄스파티를 즐겼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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