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준과 윤보미가 지코가 선물한 침대에 함께 누웠다.
5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과 윤보미가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선물 받은 신혼살림을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신혼 집에는 가수 데프콘이 선물한 냉장고와 지코가 선물한 침대가 들어와 있었다.
안방에 있는 침대를 보러 들어가 두 사람은 “꼭 이렇게 받아내야만 속이 후련하냐”는 지코가 남긴 메시지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침대에 누워보자고 제안한 최태준은 자켓을 벗어 치마 입은 윤보미의 다리를 덮어주며 아내 단속에 나섰다.
나란히 침대에 눕자, 최태준은 “손만 잡고 잘게”라는 멘트로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최태준은 "설레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했다."고 말했고, 윤보미 역시 "기분 좋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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