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여에스더, 생방송 직전 화장실行. 홍혜걸, 단독 진행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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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가 후반전 시작 전 갑작스레 화장실로 향했다.

2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후반전 생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생방송 시작을 앞두고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스튜디오를 나섰다.

화장실 가는 길, 여에스더는 카메라를 향해 “죄송하다”고 말을 시작하더니 “옵세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가 지연행동이라고 해서...”라며 폭풍 수다를 이어갔다.

그렇게 여에스더 화장실을 간 사이 생방송은 시작됐고, 홍혜걸은 단독 방송진행에 나섰다. 홍혜걸은 인사와 함께 여에스더의 부재 이유를 설명하며 생방송을 시작했지만 긴장한 듯 버벅대며 진땀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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