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가 하늘을 날았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그래비티'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무중력 상태를 대비해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물구나무를 선 채 음식을 먹는 '거꾸리 훈련'으로 첫 번째 무중력 훈련을 마쳤다.
이어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거대 헬륨 풍선을 이용해 부력으로 중력을 최소화 해야했다. 이에 멤버 중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광희가 훈련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헬륨 가스가 담긴 풍선 300개 가량을 엮어 마침내 광희의 몸무게를 58kg에서 8kg까지 줄이는데 성공했다.
광희는 오색빛 풍선에 매달려 하늘을 날았고 마치 영화 'UP'이 현실로 나타난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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