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유재석, 식겁한 '우주 적응 훈련' 실체에 황당…"이게 우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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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우주 적응 훈련의 실체에 황당해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우주 적응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불시착에 적응하기 위해 앉은 자리에서 돌아가는 의자로 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유재석은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우주에 대비해 암흑 속에서 끈끈이 바닥과 우주 곤충 등 많은 위협과 마주하며 적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암흑이 사라지자 유재석은 우주 적응 훈련의 실체를 보며 "이게 우주냐"고 허탈해했다.

멤버들은 도착하는 순서대로 우주 적응 훈련을 받았고 이 중 양세형은 겁에 질린 멤버들과 달리 담담히 훈련을 마쳤다. 이에 김태호 PD는 "이대로라면 우주 갈 수 있겠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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