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가 성소와 차오루와 함께 체조 방송을 진행했다.
15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손연재가 우주소녀 성소와 차오루를 초대해 리듬체조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몸을 풀던 중 손연재는 “러시아 회화를 알려주겠다”며 갑작스레 러시아 회화교실을 열었다. 이에 성소와 차오루는 손연재가 가르쳐주는 러시아어를 따라했고, 성소의 재채기 소리에도 까르르 웃으며 여고생다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의자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사작했고, 유독 자세가 불편한 차오루는 홀로 깊은 심호흡과 함께 진땀을 흘려야 했다. 그렇게 스트레칭과 함께 자유로운 수다시간이 시작되자 차오루는 손연재에게 폭풍 질문을 던지며 갑작스레 MC모드에 돌입했다. 난데없는 손연재와의 인터뷰는 차오루쇼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