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막내들의 대역전극' 광희-양세형, 정우성 잡으며 역전승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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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와 양세형이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양세형의 활약으로 상대팀의 킹 정우성을 잡으며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찍이 팀원 3명을 포로로 내주며 승기가 없다고 판단한 예능신 <무한도전>팀은 연기신을 유인해 기습할 작전을 펼쳤다.

예능신은 주지훈을 '조커'로 보고 연기신은 피자배달원으로 접근해오는 조커 광희를 양세형으로 착각해 기회를 날리는 등 긴장 가득한 추격전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주지훈과 유재석이 포로로 잡혔고 예능신의 팀원은 왕인 세형과 조커 광희만 남은 상황이었다. 세형은 멀찍이 떨어진 채 연기신에 "바보 똥개 멍청이"라고 약올리며 유인을 시도했다.

하지만 통할리가 없었고 왕인 정우성 곁에서 연기신 팀원들이 꿈쩍도 않는 상황에 초조해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잡을 수 있는 조커 정만식이 보이지 않자 양세형은 정면돌파로 황정민을 잡으며 연기팀의 시선을 분산시켰다.

기회를 엿보던 광희는 이 틈을 타 방심하던 정우성을 잡으며 게임을 종료시켰다. 게임 내내 룰을 이해하지 못해 면박을 받던 광희는 양세형과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예능신에 승리를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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