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성소, 거대 파도 앞 빛나는 운동신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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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가 2m의 파도 앞 본격 파도타기에 도전했다.

1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우주소녀 성소가 정재형에게 서핑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형은 성소와 모르모트 PD에게 서핑보드 위에 서는 자세(테이크오프)를 가르쳤다.

두 사람은 거대한 파도 앞 테이크오프 자세에 도전했다. 나팔 소리가 울리며 2.4m의 파도가 밀려올 것을 예고하자 모르모트 PD는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을 지었고, 성소는 “어떡하냐”며 불안해했다. 결국 첫 번째 테이크오프 도전에 두 사람 모두 전복하고 말았다.

이어 정재형은 성소에게 다시 도전해 볼 것을 권유했고, 성소는 파도 예고 소리에 크게 긴장했다. 하지만 파도가 밀려오자 성소는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았고 몸을 반쯤 일으키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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