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추석을 맞아 가족을 집으로 초대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장우혁은 추석 때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대신 가족들을 불러 음식을 대접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어머니는 “장가 안 간다”라며 결혼 압박을 했다. 과일을 직접 깎아내자 어머니는 “내보다 잘 깎네. 혼자 다 하려고 하니까 시간이 없잖아.”라며 칭찬과 핀잔을 동시에 했다.

심지어 장우혁이 과일을 깎은 후 물티슈로 손을 닦자
“깔끔떨면 여자들이 안 좋아해”라며 어머니는 계속 결혼 압박을 줬다. 이 광경에 무지개 회원들은 “기승전결혼이다”, “도돌이표다”, “2부 시작이다”라며 함께 한숨을 쉬었다.
이날 방송은 무지개 회원들의 추석맞이 광경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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