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희라가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스페셜DJ을 맡았다.
12일(월) 오후 4시 5분부터 방송되고 있는 표준FM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휴가를 떠난 최유라를 대신해 스페셜DJ로 배우 하희라가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하희라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박수홍과 함께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생방송 진행을 앞두고, MBC 라디오 스튜디오에는 하희라씨와 함께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애처가로 유명한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이 아내의 라디오DJ 도전 응원차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것.
최수종은 조금은 긴장한 표정으로 생방송 진행을 준비하고 있는 하희라를 격려하며, DJ 박수홍과도 밝은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 메이커’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한편 하희라는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스페셜 DJ 하희라가 사흘동안 함께 하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오후 4시 5분부터 사흘동안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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