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강형욱, 파양 당한 강아지 사연에 속사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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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파양 당한 강아지 사연에 분노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고민 상담소'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형욱은 과거 파양을 당한 경험이 있는 강아지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견주는 한 살 때 주인에게 버려져 애견 카페로 파양이 됐고, 애견 카페가 폐업을 하면서 방치되다 현재의 주인을 만나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특히 강형욱은 견주가 입양 당시 강아지의 몸무게가 현재보다 5키로나 적은 14키로였다는 설명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강형욱은 “이해가 안 된다. 살아있는 강아지한테 거기가 망했다고 해서 거기를 안가고 밥을 안 주고 관리를 안했다는 거냐”며 속사포로 말을 쏟아내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그로 인해 식탐이 강해졌다는 견주의 설명에 강형욱은 상태 진단에 나섰고, 먹는 거 앞에서 주인의 눈치를 보며 침울해 하는 강아지의 모습에 강형욱은 강아지와 함께 침울해진 모습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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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석 (2016-09-06 오후 2:07:44)

    그리고 소통게시판에 글 지우는건 무슨 소통입니까?

  • 송민석 (2016-09-06 오후 2:07:30)

    애견 전문가라면서 네이버에 휘핏 몸무게 쳐 보세요 13~14킬로가 견종 스탠다드 입니다. 정말 실망 스럽습니다. 전 견주이구요 망해서 밥 안주고 파향했단 스토리를 어떻게 말할수 있죠 분양을 받아 갔으면서 그리고 개한테 식빵을 주는게 정상적인 행동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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