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조타, 장어 잡다 김진경 잡을 뻔!... 파란만장 ‘갯벌 로맨스’

주소복사|스크랩



조타와 김진경이 장어잡이에 나섰다.

3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보양식을 위해 장어 양식장을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갯벌에 등장했다. 진흙에 발이 빠지면서 걸음조차 제대로 떼기 힘든 갯벌에서 두 사람은 장어를 눈앞에 두고도 쉽게 잡지 못하며 몸 개그를 펼쳤다.


그러던 중 조타가 첫 번째 장어를 잡았고, 장어를 담을 통을 가지러 걸음을 옮기던 김진경에게 장어를 집어 던졌다. 날아오는 장어에 맞은 김진경은 비명을 지르며 당황했고, 조타는 진흙에 발이 빠져 허우적대는 김진경의 두 손을 맞잡으며 난데없는 ‘갯벌 로맨스’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