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바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정신없는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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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무인도에서 열연을 펼쳤다.

2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바다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콘텐츠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바다는 비행기 사고로 홀로 무인도에 떨어진 상황을 연출했다.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설정으로 방송을 시작한 바다는 홀로 정신없는 원맨쇼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바다는 함께 떨어진 인형 뚝딱이와 대화를 시도하며 1인 2역을 소화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다는 “이 섬에서 죽어간 혼령들에게 섬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겠다”며 ‘구지가’를 부르며 춤을 췄고, “혼령님들과 소통을 해야겠다. 혼령들이 채팅으로 나타날 거다”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우리가 혼령이구나’, ‘평범함을 거부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고, ‘불부터 피워요’라는 요구에 맞춰 자신의 캐리어에서 신문지와 성냥을 찾아 스스로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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