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은 액션 연기의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
2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지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원은 ‘가장 힘들었던 액션 연기’로 ‘복싱’을 꼽았다. 하지원은 “한 달 동안 계속 맞는 연습만 했다. 얼굴에 멍도 생기고, 코뼈도 어긋나고.. 많이 맞았었다”고 밝히며 “집에 가면 혼자 이불 덮고 울었다”고 덧붙여 액션 연기의 고충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이어 하지원은 ‘자신 있는 액션 연기’로 ‘검술 연기’를 꼽으며 “검을 잡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자신 있다”고 답하며 ‘액션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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