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차오루, 삼촌♥숙모 호흡에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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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차오루가 ‘조세호 붕어빵 조카’ 서안-제안 남매 돌보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삼촌♥숙모의 호흡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김선영)에서는 ‘차오차오 커플’ 조세호-차오루와 조카들의 집 데이트, ‘삼사 커플’ 조타-김진경의 뜨거웠던 커플화보 촬영,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라디오 DJ 데뷔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6%를 기록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워터파크 물놀이에 이어 ‘차오차오 하우스’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조세호-차오루&서안-제안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세호-차오루는 물놀이를 마치고 온 조카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 조세호-차오루는 남매를 위한 메이크업 세트와 변신 로봇 선물을 준비했고, 이들은 완벽한 ‘취향저격’ 선물로 조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세호는 서안 양이 하고 싶어했던 반죽놀이를 잊지 않고 기억해냈고 조카들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세호는 그런 아이들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반죽으로 무한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제안 군을 향해 “천재다”라며 칭찬을 하는 등 ‘조카 돌봄’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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