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니까 더 특별해야죠?
"조타&김진경의 1박2일 한옥 데이트 코스, 여긴 어디?"
누가: '삼삼커플' 조타와 김진경이
언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331회 속
어디서: 춘천의 한옥 게스트 하우스에서
무엇을: 두근두근한 1박 2일 여행을 펼쳤다.
민화처럼 아름답게! 여름 피서지 속 아름다운, 놓치지 않을 거예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속 '삼삼커플'의 여행은 특별했다. 풋풋한 커플의 1박 2일 여행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고,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아늑한 한옥 펜션 안에서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달달한 커플미를 과시해 재미를 자아냈던 상황.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한옥 펜션 속 그들의 여행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평안하고 행복한 모습을 그려갔다.
평범한 펜션은 싫다는 시청자들이라면? 부쩍 더워진 폭염이 내리쬐는 시기에도 피서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면? 이번 여행은 삼삼커플처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한옥을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기와지붕 아래서 바라보는 한 폭의 민화 같은 하늘!
춘천 나비야 게스트 하우스
위치: 강원도 춘천시 서면 툇골길 15
이용료: 객실별로 상이함. 온돌방(2인기준) 성수기주중/주말 70,000원
어떤 곳?: 고즈넉한 풍경에서 펼쳐지는 평온한 하루!
유려한 곡선의 지붕과 단아한 한옥이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한복의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누군가 문지방을 넘나드는 풍경이 그려질 듯 이곳의 분위기는 평화롭고 청초하다.
춘천을 찾는 방문객들을 평온하게 맞아주는 이곳은 조용한 전원의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도, 시끌벅적한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모두 만족스럽다.
마당에서는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고, 밤이 깊어질 때 고개를 젖히면 소금 같은 별빛이 하늘에 흩뿌려져 피서객들을 빨려들 듯한 풍경으로 유혹한다. 근처 의암호의 일출 카누 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겨볼 수도 있으니, 색다른 경험과 평화로운 여행지의 선택으로 이만한 결정이 또 있을까.
도시를 떠나 편안하고 새로운 풍경을 찾는다면? 힐링하고 싶은 도시인들, 분위기 좋은 만남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가족 혹은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싶다면 추천!
☞ MBC 속 장소, [소소(所所)한 그곳] 더 많은 장소는 어디?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