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김진경, 조타 취향저격 '샤샤샤~' 애교... “완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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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이 ‘샤샤샤~’ 애교로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눈싸움 대결에서 진 김진경이 조타를 업고 동네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제 쿠키를 들고 동네 투어에 나섰다.

집을 나서기 전, 눈싸움에서 패배한 김진경이 조타를 업고 동네 투어에 나섰지만 얼마 뒤 김진경은 조타의 무게에 못 이겨 걸음을 멈추고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에 조타는 "바꿀 기회를 주겠다. 그런데 바로는 안 바꿔줄 거다"라며 트와이스의 귀여운 안무와 함께 ‘샤샤샤’를 보여달라고 제안했다.

‘샤샤샤’를 잘 모르는 척 하던 김진경은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깜찍한 표정과 율동으로 “남편을 만나느라 샤샤샤~”를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 조타는 김진경의 깜찍 애교에 밝게 웃으며 “진경이 잘해. 완전 귀여워”라며 흡족해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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