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리는 “사과드렸더니 ‘너는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돼’라고 말해줬다”라며 고마움에 울컥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구라가 “사장님이 그 얘기를 울면서 했나?”라고 한 후, 그 모습을 재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단짠단짠” 특집에는 원조 아이돌 ‘룰라’의 카리스마 래퍼 이상민, 종합예술인으로 변신한 4차원 가수 솔비, ‘박경리경리’로 제2의 인생을 연 나인뮤지스 경리, ‘호박고구마’로 한 방에 급부상한 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