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가상현실 VR 체험으로 웃음을 안겼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바다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VR체험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는 “집에서 가장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VR을 소개했다.
이어 바다는 VR체험을 시작했고, 자신만의 눈에만 보이는 영상에 혼자 비명을 지르며 원맨쇼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호러 VR체험에서 미국 좀비 영상이 나오자 바다는 연신 “무서워, 무서원”를 외쳤고, “영어라서 더 무서워”라며 영어 울렁증까지 겹쳐 안절부절했다. 무서운 영상에 비명을 지르며 발을 동동거리며 원맨쇼를 펼치는 바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