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가 에릭남의 신곡 홍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3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의 신곡 ‘못참겠어’의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솔라와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남편의 신곡 홍보를 위해 차에 직접 홍보 스티커를 붙이며 적극 내조에 나섰다.

솔라는 초반에는 부끄러운 듯 차안에서 “에릭남 ‘못참겠어’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소극적인 홍보를 하더니, “이렇게 얌전하게 가면 안되겠다”며 직접 거리로 나섰다.

이에 두 사람은 솔라가 준비한 커피를 건네며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신곡 홍보에 나섰고, 시간이 지날수록 부끄러움이 사라진 듯 솔라는 길거리에서 춤까지 췄다.

사람들이 점점 관심을 갖고 다가오자 두 사람은 참았던 흥을 폭발하며 거리 공연에 나섰고, 성공적으로 홍보를 마쳤다.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난 솔라는 인터뷰에서 “되게 좋았다. 남편을 위해서 도와주는 게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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