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타와 김진경이 서로에게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
3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수상 레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물놀이에 타투가 빠질 수 없다”며 타투 스티커를 붙이자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애정을 과시하듯 ‘LOVE’라는 글귀의 스티커를 서로의 쇄골에 붙여주기로 했다.
조타는 김진경의 쇄골에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며 긴장한 듯 손을 덜덜 떨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진경이 조타의 입술 옆에 입술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려 하자, “이건 붙이지 말고 네가 해줘야지”라고 말해 김진경을 당황케 했다. 뒤이어 김진경이 “지워지잖아”라고 말하자, 조타는 “안 지워질 것 같은데... (뽀뽀) 해줄래?”라고 되 물어 시선을 모았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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