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탁재훈, "이상형은 어린 여자?" 돌직구 타로점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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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타로카드로 연애운을 점쳤다.

1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타로 마스터 정희도에게 타로점을 보는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로 마스터 정희도는 탁재훈에게 “연애운을 봐주겠다”며 “지금 만나는 분 있냐?”고 물어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정희도는 “대상이 있는 경우는 궁합을 볼 수 있고, 대상이 없는 경우는 전반적인 솔로 운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모습을 그리면서 카드 세장을 뽑으라”고 전했다.

끊임없는 탁재훈의 의심 속에서도 꿋꿋하게 타로점을 보던 정희도는 “이상형 카드는 소꿉놀이 하는 카드다. 이상형으로는 어린 사람을 좋아하실 거 같다”고 점쳤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건 당연한 거 아니냐. 생각을 하면서 얘기해라. 나보다 연상을 만나면 제가 그분 (수발) 다 해드려야 해고, 산책할 때도 휠체어를 끌어야 한다”며 “잘 좀 포장해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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