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에릭남, 솔라가 골라준 엄마 옷(?) 입고 울상...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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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솔라가 골라준 옷을 억지로 입고 울상을 지었다.

1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먹방투어에 어울리는 옷을 서로에게 골라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에게 에릭남이 골라준 아프리카 풍의 원피스를 억지로 입었고 복수를 위해 에릭남의 옷을 골라주기로 했다.

복수를 위해 에릭남의 옷을 찾아 나선 솔라는 노란색 원피스를 꺼내 보이며 흡족한 웃음을 지었다. 가게 주인이 “여자 옷”이라고 했음에도 솔라는 “남녀 공용이라고 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호박 같은 솔라의 선택에 결국 에릭남은 어머님들이 입을 법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었고, 에릭남은 “이건 아닌 것 같아”라며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솔라는 에릭남의 모습에 발까지 동동 구르며 즐거워하며 “괜찮다”고 거짓말하며 귀여운 복수로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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