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에릭남을 떨게 한 솔라의 소원은?... '로맨틱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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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솔라만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제주도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솔라는 에릭남과 낚시 대결에서 얻은 소원권으로 “지금 분위기도 좋은데... 나만을 위한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에릭남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제이슨 므라즈의 ‘I won’t give up’을 불렀다. 하지만 에릭남은 긴장한 듯 노래가사를 잊어버렸고, 떨림이 더해진 목소리는 에릭남의 진심이 느껴졌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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