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뻣뻣함 인증하며 귀여운 ‘굴욕 샷’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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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의 못생김 ‘빙구’ 사진이 공개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측은 8일 에릭남의 버라이어티한 표정과 몸동작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는 제주도 여행에서 ‘운동하라’는 미션을 받고 패들 보드 커플 요가를 즐길 예정. 유연한 솔라와 달리 에릭남은 뻣뻣한 막대기임을 인증, 남모를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에릭남의 극 사실적인 표정이 담긴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에릭남은 온 기운을 얼굴로 몰아넣으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에릭남은 요가 동작을 마주하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울상을 지었고 “원래 이래요?”, “잘 되고 있는 거에요?”라며 계속해서 말을 걸며 긴장감을 표출했다고.

이 밖에도 에릭남은 솔라의 래시가드 자태에 “예뻤어요”라며 한껏 반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물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더욱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에릭남의 뻣뻣함이 그대로 인증된 패들 보가 요가 현장은 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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