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모트 PD가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와 격정 키스신에 도전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나라와 모르모트 PD가 안혁모에게 연기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또 오해영’의 명장면 재연에 나섰다.

재연해야 할 장면이 나오자 두 사람은 경악했다. 재연해야 할 ‘또 오해영’의 장면은 서현진과 에릭의 감정이 폭발하는 키스신이었던 것.

해당 화면이 재생되자 경악하는 나라의 모습과 잇몸 만개한 모르모트 PD의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팅창에는 ‘안타리우스 (모피에게) 얼마 받았냐!’는 댓글이 올라와 안혁모를 폭소케 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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