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가 뱃살 논란에 휩싸였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차홍이 래쉬가드에 어울리는 여름철 헤어법을 소개했다.
이날, 차홍은 래쉬가드 헤어법으로 바닷가 퀸이 되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소개하며 뮤즈로 서유리를 초대했다.
서유리가 래쉬가드 입은 몸매를 드러내자 채팅창에는 난데없는 뱃살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당황한 서유리는 “여기가 뱃살이 아니라 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채팅창에는 ‘뼈가 부풀어 오름’ ‘거짓말하고 있네’ ‘뼈가 참 크다’ 등 계속해서 서유리를 놀리는 댓글이 올라왔다.
차홍은 “진짜 뼈다. 내가 만져보겠다”며 서유리를 두둔하고 나섰고, 서유리 역시 “뼈다!”라며 강하게 항의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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