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이 솔라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들만의 상황극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렌트카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에릭남은 “코스타리카를 다녀왔다. 그래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솔라에게 자신의 가방을 열어보라고 했다.
솔라를 위한 깜짝 선물은 파인애플 초콜릿과 이니셜 기념품이었다. 에릭남은 “진짜 별거 아니다. 그런데 네 생각이 나서 샀다”고 전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솔라는 “상상도 못했다. 되게 좋았다. 나를 계속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런 느낌을 받으니까 좋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이어 에릭남은 “가는 데마다 생각나더라. 원래 기념품 사는 거 싫어하는데... 사줄 사람이 생기니 달라지더라”고 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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