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조타, 김진경에 달달한 고백... "그댈 사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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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가 김진경만을 위한 러브송을 불렀다.

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취중 진담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나선 두 사람은 까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나눴다.

김진경은 “뭐든 잘한다고 말해서 빈말인가 했었다. 그런데 모든 순간에 잘한다 말 해주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더 잘하게 됐다. 든든했다”고 말하며 “오빠만 옆에 있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타는 김진경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든든한 그늘”이라며 오글거리는 멘트와 함께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조타는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운을 떼며 “가사 말이 너무 좋아서 불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조타는 김진경의 손을 잡고 떨리는 마음으로 달콤한 러브송으로 마음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조타는 “진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노래를 선택했다”고 전하며 “사랑하는 아내가 옆에 있는데 그걸 불러줄 수 있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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