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멤버가 마리텔에 총출동했다.
25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는 세븐틴이 마리텔에 첫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세븐틴 멤버는 총 13명으로 현존하는 아이돌 중 최다 인원으로 알려졌고, 이날 12명이 마리텔에 참여했다.
남자 아이돌로서 최초 출연한 이유를 묻는 제작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세븐틴은 “PD님께서 남자분이라서 딱히 보이그룹을 찾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가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저희를 믿어주셔서 기회를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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