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곱디고운 선남선녀로 분했소!’
17일(금)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측이 두 사람의 한복 커플룩 사진을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에릭남과 솔라는 한복에 ‘에윤도, 용춘향’이라는 이름표까지 달아 귀여움을 극대화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라의 지휘 아래 ‘똥이 커플’은 민속촌 데이트를 즐길 예정으로, 이들은 솔라가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누비며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솔라는 한복 준비를 시작으로 손수 만든 이름표, 정성을 다한 4단 도시락까지 ‘3단 애정 콤보’를 쏟아냈고, “저 이런 거 잘 못해요. 처음 해봤어요”라고 말해 에릭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이 밖에도 에릭남, 솔라는 둘 만의 특별한 한복 데이트에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흥 커플’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에릭남, 솔라의 아름다운 한복 커플룩 자태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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