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김진경의 애교에 홀딱 빠졌다.

1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가 김진경을 위해 운전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의 애교 응원에 힘입은 조타는 운전면허증 따기에 성공했다.

운전면허증을 따면 조타에게 애교를 보여주기로 한 김진경은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김진경은 “면허를 땄으니까....”라며 결심한 듯 “애교를 보여주고 말겠다”며 애교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긴장은 조타의 몫인 듯 조타는 아내의 애교를 기다리며 연신 물을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가 신호에 걸리자 김진경은 결심한 듯 “우리 여보 최고!”라며 애교를 선보였고, 조타는 만족한 듯 큰 웃음을 지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조타는 “완전 귀여웠다. 계속 보고싶었다”고 말해 아내에게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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