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빈방? 아기방으로" 조세호&차오루, 벌써 가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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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의 ‘아기방’ 욕심에 조세호가 당황했다.

4일(토)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차오차오’ 조세호&차오루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차오루는 이사를 하고 짐 정리를 하며 더욱 신혼의 느낌을 자아낼 예정으로, 이들은 빈 방에 대한 계획을 세우던 도중 갑작스런 묘한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빈 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고 의견을 물었고, 이에 차오루는 거침없이 “아기방”이라고 말한 것. 이어 차오루는 당황하는 조세호의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가 빨리 낳고 싶다며!”라고 외치는 등 솔직한 ‘당돌함’을 보여줬다고.

이 밖에도 두 사람은 단 둘만 남겨진 포근한 공간에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설계(?)하는 등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의 달콤함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호와 차오루의 새 신혼집 입성 현장은 4일 오후 4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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