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청년 사업가 겸 셰프인 장진우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심야 식당’을 오픈한다.
장진우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장진우 거리’를 조성한 주인공이자, 창업 5년 만에 무려 15개 점포가 넘는 식당을 운영하는 요식업계의 유명인사로 지난 녹화 첫 출연 만에 동네 형처럼 편안한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쿡방 스타로 등극했다. 이에 이번 녹화에서는 직접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심야 식당을 오픈하며 손님 맞춤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장진우 심야 식당의 첫 번째 손님은 모르모트PD. 모르모트PD는 평소 편집실에서 도시락만 먹는 영양 불균형 상태임을 고백하자, 장진우는 그에게 맞는 영양 만점 초간단 피자 레시피를 소개했다. 또한 모르모트PD를 힐링 시켜줄 수 있는 힐링 칵테일도 만들어줬다. 칵테일 맛에 매우 만족한 모르모트PD는 연신 칵테일을 들이키며 실제 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두 번째 손님은 해골 스태프. 장진우는 강한 인상의 해골 스태프를 보자마자 크게 당황했지만 평소 술을 좋아한다는 해골 스태프를 위해 해장에 좋은 표고버섯을 이용한 국수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별 손님들과 함께하는 장진우의 심야 식당은 28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