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뷰] 달샤벳 수빈, ‘레이디퍼스트’로 가창력 뽐냈다 “솔로무대는 처음”…눈물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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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레이디퍼스트’의 정체가 달샤벳 멤버 수빈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됐어’와 ‘레이디퍼스트’가 1라운드에서 만나 듀엣 대결을 펼쳤다.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선곡한 두 사람은 스튜디오를 짙은 감성으로 물들여놓았다.

‘새됐어’가 64대 35표라는 큰 득표차로 ‘레이디퍼스트’를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레이디퍼스트’가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다.

‘무시로’를 애달프게 열창하는 그녀의 정체는 달샤벳의 수빈이었다.

“23년만에 솔로무대에 처음 서 본다”고 밝힌 수빈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달샤벳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하던 친구다. 그동안 얼마나 무대가 고팠을까 싶다. 안 그래도 장신인 친군데 더 커보인다”는 신봉선의 말에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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