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하하♥별, 녹화 직전 싸늘했던 이유?…5년차 부부의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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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이 녹화 직전 부부싸움으로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두 번째 이야기’를 맞아 하하와 별이 중간 점검 대비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 내 유일한 부부참가자 하하와 별은 평소완 다르게 녹화 직전부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별은 “나오기 전에 애가 바지 붙잡고 나도 가겠다고 너무 울더라. 근데 (하하는) 그냥 빨리 나오라고 냉정하게 그러는데 엄청 서운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하하 또한 “나는 두 사람한테 다 서운했다. 드림이가 나한테 아빠만 가라고 하더라. 엄마는 안 된다고, 아빠는 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티격태격했고 다른 입장 차이에서 오는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이내 화해해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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