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조타가 김진경과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야외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얘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고, 조타는 신부에 대한 배려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벌레가 날아들자 무심하게 벌레를 쫓으며 신부를 챙겨줬고, “관심사가 요리”라고 말하며 김진경의 관심을 끌었다. 대화 중 계속해서 벌레가 날아들자 김진경은 화관을 벗으며 머리를 털며 흩날렸고, 조타는 그런 아내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며 미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진경은 “오빠가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매너가 있다”며 조타의 순박한 매력에 심쿵했다며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타는 김진경의 첫 인상에 대해 “예뻤다. 그냥...”이라며 “꽃이 피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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