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먼저 하고~”

11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JYP 사단인 박진영, 민효린, 지소울(G.Soul), 조권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깝&끼’ 로 똘똘 뭉친 게스트 4인방이 직접 셀프 카메라를 들었다.


처음 카메라를 잡은 박진영은 “나만 나와야지 처음에” 라며 특집 제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게 카메라 욕심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박진영에 이어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 출연한 JYP 사단 민효린, 지소울(G.Soul), 조권이 차례대로 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지소울 신곡 발표 기념으로 출연했는데요. 지소울의 ‘멀리 멀리’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오늘 방송 기대해주세요. 지소울 ‘멀리 멀리’ 많이 들어주세요.” 라고 말했다.

이에 민효린은 “지소울만 얘기해 오빠. 우리 권이도 있잖아!” 라며 박진영에게 면박을 줬다. 도란도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로의 작품을 응원한 네명의 게스트들이 어떤 에피소드로 웃음을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 민효린, 지소울(G.Soul), 조권 네 사람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토크는 11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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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우연희 | 영상 iMBC | 화면캡쳐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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