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규혁, 후배 이정수 선수 옷 몰래 입고 "난 따뜻해"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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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규혁이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수 선수를 초대했다.

추운 빙상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이규혁은 추위를 호소했고, 이정수 선수의 두꺼운 잠바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어 이규혁은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에 거는 기대가 크다. 1998년부터 금메달을 무려 25개나 땄다”고 설명하자 이정수 선수는 “그 중에 제가 두 개를 땄다”며 셀프 자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국가대표의 위력을 뽐내며 이정수 선수가 스케이트를 타러 나가자 이규혁은 자연스레 이정수 선수의 잠바를 입었고, 스케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정수 선수를 향해 “사실 이정수 선수 스케이트를 태운 거는 잠바를 입기 위함이다”라고 밝혀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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